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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사상 첫 1인 7역!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두고바바 2021. 11. 15. 17:0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11월 24일에 개봉할 영화 <유체이탈자>입니다!

'장첸'역을 맡은 배우 윤계상이 1인 7역 배역을 맡으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윤계상 배우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 작품 기대되네요! 

 

 

 

영화 [유체이탈자]

 

 

 

유체이탈자

2021

개봉 : 2021.11.24(예정)
장르 : 액션
국가 : 한국
등급 : 15세이상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윤재근
출연 :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줄거리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국가정보요원 `강이안`.

“이제 알게 됐어. 내가 뭘 해야 되는지”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사상 첫 1인 7역

 

<유체이탈자>는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믿고 보는 배우 들인 만큼 관객들을 사로잡는 연기력은 물론, 출중한 액션까지 겸비했다고 한다.

 

 


<범죄도시>에서 악랄한 범죄 조직 보스 '장첸'을 연기했던 윤계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성공했으며,
<유체이탈자>에서는 1인 7역에 도전하여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자신을 추적하는 국정원 요원 '강이안'을 연기한 윤계상은 기억을 잃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 속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고 한다.
액션신을 촬영할 땐 오히려 너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서 현장에 모든 배우와 스텝이 긴장했다고도 한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 박용우는 사라진'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으로 분해 압도적인 장악력을 선보인다.
이런 박용우 배우의 연기력에 윤계상은 "박용우 선배의 눈빛이 엄청났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연기면 연기 액션이면 액션 만능 배우인 임지연은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문진아'역으로 분했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 <유체이탈자>에서는 강도 높은 액션신도 몸 사리지 않고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여준다.

 

 

 

강렬한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의 시그니처는 맨몸으로 선보이는 타격 액션부터 짜릿한 긴장감을 안길 추격 액션 그리고 총격 액션까지
모든 액션을 아우르는 일명 '3격 액션'이라고 한다.

주인공인 '강이안'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설정이라 그에 맞춘 액션이 나올 것이라 기대해본다.

또한 제작진은 대부분의 액션을 짧은 호흡의 컷들이 아닌 롱테이크로 담아내, 배우의 감정과 움직임을 디테일하게 포착해 나가며 몰입감을 증폭시켰다고 한다.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영화 <유체이탈자>는 이미 세계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정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트랜스포머>, <지.아이.조>시리즈의 메인 프로듀서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결정까지 더해져 대중성과 상업성을 확고히 했다.
그는 <유체이탈자>가 최근 몇 년간 접했던 작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예기치 못한 놀라운 액션이 가미된 흥미진진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또한 <유체이탈자>는 국내에 선보이기 앞서, 해외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얻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제53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등 7개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제이슨 본 스타일의 격렬한 격투신부터 살벌한 총기 액션, 숨 막히는 카체이싱까지 동시대 액션 영화에서 기대되는 최상의 장면만이 존재한다. "라며 수상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11월 24일에 개봉하는 영화<유체이탈자>

강렬한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배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해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는데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1인 7역이라니.. 힘드셨겠네요 ㅎㅎ

다음에도 좋은 영화 소개해드릴게요~